양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감식

이재명 기자 2024. 6. 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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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경찰 등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합동감식단이 20일 오전 서울 양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현장에서 현장감식 전 회의를 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지하 2층 주차장 재활용수거함에서 시작된 불은 지하 1층으로 확산됐다.

소방대원 16명과 의용대원 1명 등 소방관 17명이 다쳤고 그 중 11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주민들은 단순 연기흡입으로 42명이 피해를 입었지만 상태가 경미해 병원에 이송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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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합동감식단이 20일 오전 서울 양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현장에서 현장감식 전 회의를 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지하 2층 주차장 재활용수거함에서 시작된 불은 지하 1층으로 확산됐다.

소방대원 16명과 의용대원 1명 등 소방관 17명이 다쳤고 그 중 11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주민들은 단순 연기흡입으로 42명이 피해를 입었지만 상태가 경미해 병원에 이송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4.6.20/뉴스1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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