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스캐너 이용해 양천구 화재현장 기록

이재명 기자 2024. 6. 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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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경찰 등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합동감식단이 20일 오전 서울 양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현장에서 3D 스캐너를 이용해 현장을 기록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지하 2층 주차장 재활용수거함에서 시작된 불은 지하 1층으로 확산됐다.

소방대원 16명과 의용대원 1명 등 소방관 17명이 다쳤고 그 중 11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주민들은 단순 연기흡입으로 42명이 피해를 입었지만 상태가 경미해 병원에 이송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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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합동감식단이 20일 오전 서울 양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현장에서 3D 스캐너를 이용해 현장을 기록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지하 2층 주차장 재활용수거함에서 시작된 불은 지하 1층으로 확산됐다.

소방대원 16명과 의용대원 1명 등 소방관 17명이 다쳤고 그 중 11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주민들은 단순 연기흡입으로 42명이 피해를 입었지만 상태가 경미해 병원에 이송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4.6.20/뉴스1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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