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웨이 “25일부터 가격 인상”…샌드위치 평균 193원 ↑

2024. 6. 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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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가 오는 25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상향 조정한다.

써브웨이는 원·부재료비, 인건비, 공공요금 및 제반 비용 등 써브웨이 매장을 운영하기 위한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일부 메뉴 가격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최근 물가 인상 상황에서 부담이 커지면서 어쩔 수 없이 일부 메뉴의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써브웨이가 지켜온 신선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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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샐러드·단품 음료 및 세트 메뉴 인상
서울의 한 써브웨이 매장. [뉴시스]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써브웨이가 오는 25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상향 조정한다.

써브웨이는 원·부재료비, 인건비, 공공요금 및 제반 비용 등 써브웨이 매장을 운영하기 위한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일부 메뉴 가격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15㎝ 샌드위치 단품 기준 평균 193원, 약 2.8% 상향 조정된다. 그 외 샐러드는 100원에서 300원, 단품 음료 및 세트 메뉴는 100원에서 200원 사이에서 조정된다. 사이드 메뉴 가격은 그대로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최근 물가 인상 상황에서 부담이 커지면서 어쩔 수 없이 일부 메뉴의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써브웨이가 지켜온 신선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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