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손아섭 안타 1개 추가하면 한국 프로야구 최다 안타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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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의 손아섭이 오늘(20일) KBO리그 통산 최다 안타 기록에 도전합니다.
이 안타로 손아섭은 박용택 해설위원이 보유한 KBO 역대 최다 안타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습니다.
손아섭이 오늘도 두산과의 경기에 출전해 안타 하나만 추가한다면 KBO리그 통산 안타 단독 1위에 오릅니다.
손아섭이 오늘 경기에서 4번의 타석에 들어선다고 가정하면 최다 안타 기록을 세울 확률은 약 7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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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의 손아섭이 오늘(20일) KBO리그 통산 최다 안타 기록에 도전합니다.
손아섭은 어제(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경기에 출전해 개인 통산 2,304번째 안타를 쳐냈습니다.
이 안타로 손아섭은 박용택 해설위원이 보유한 KBO 역대 최다 안타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습니다.
손아섭이 오늘도 두산과의 경기에 출전해 안타 하나만 추가한다면 KBO리그 통산 안타 단독 1위에 오릅니다.
손아섭은 올 시즌 0.301의 타율을 기록 중입니다. 손아섭이 오늘 경기에서 4번의 타석에 들어선다고 가정하면 최다 안타 기록을 세울 확률은 약 76%입니다.
2007년 부산고를 졸업하고 롯데에 입단한 손아섭은 2010년부터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 잡았고 지난해까지 14시즌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터뜨리며 꾸준함의 대명사가 됐습니다.
손아섭은 지난해까지 17시즌을 치르는 동안 시즌 타율이 3할을 넘지 못한 것은 2007년, 2009년, 2019년, 2022년 4차례뿐입니다.
시즌 최다 안타 4차례(2012·2013·2017·2023년)에 빛나는 손아섭은 작년에는 타율 0.339로 생애 첫 타격왕에도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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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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