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문암생태공원에 황톳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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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문암생태공원에 582m 길이의 황톳길을 조성하기로 했다.
황톳길은 582m 길이로 조성되며 순환형 산책로 292m 구간은 건식황토로 포장하고 사이사이를 잇는 구간 290m는 마사토로 포장한다.
일부 구간에는 습식 황톳길(33m)을 조성해 말랑말랑한 황토 체험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지압 효과가 좋은 황토볼 지압로(57m)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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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문암생태공원에 582m 길이의 황톳길을 조성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건신과 습식 황토길, 황토볼 지압로,세족시설, 쉼터 3곳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황톳길은 582m 길이로 조성되며 순환형 산책로 292m 구간은 건식황토로 포장하고 사이사이를 잇는 구간 290m는 마사토로 포장한다.
일부 구간에는 습식 황톳길(33m)을 조성해 말랑말랑한 황토 체험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지압 효과가 좋은 황토볼 지압로(57m)도 조성할 계획이다.
청주시는 지난해 수곡동에 명품 황톳길을 360m 규모로 조성했으며 현재 약 300m를 연장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달 공사가 완료되면 왕복 2㎞의 황톳길이 조성된다.
이밖에도 지난 4월 상당근린공원에 170m 규모 황톳길을 조성했으며 금천배수지공원에도 황토체험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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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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