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3000번 버스노선 계통분리 운행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김포시가 다음달 1일부터 기존 직행좌석 3000번 버스노선(강화 터미널~신촌역 운행)을 3000-1번(월곶공영차고지~신촌역) 및 3000번(강화터미널~신촌역)으로 분리해서 운행한다고 밝혔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김포시·경기도·인천시·운수업체와 협의를 거쳐 기존 3000번(23대)을 3000-1번(김포시 기점, 15대)은 기존 대광위 준공영제 노선으로, 3000번(강화터미널 기점, 8대)은 면허권을 인천시로 이관해 분리 운행하기로 합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김포시가 다음달 1일부터 기존 직행좌석 3000번 버스노선(강화 터미널~신촌역 운행)을 3000-1번(월곶공영차고지~신촌역) 및 3000번(강화터미널~신촌역)으로 분리해서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직행좌석 3000번 노선이 인천광역시 '강화터미널'을 기점으로 운행을 하는 것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령에 부적합하다는 법제처 해석에 따라 이번 분리운행을 추진했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김포시·경기도·인천시·운수업체와 협의를 거쳐 기존 3000번(23대)을 3000-1번(김포시 기점, 15대)은 기존 대광위 준공영제 노선으로, 3000번(강화터미널 기점, 8대)은 면허권을 인천시로 이관해 분리 운행하기로 합의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요 모니터링과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연봉 6억, 한달에 3천만원 저축…비결? 위기의식" 무명 개그맨의 반전 - 머니투데이
- "황정음과 바람나 김용준에 맞았다고…" 최다니엘 루머 해명 - 머니투데이
- 백종원 협박한 '연돈' 점주들…"1억 주면 조용히 있겠다" 녹취록 공개 - 머니투데이
- 남편 황재균 관리 좀 해" 악플 부담?…지연, 유튜브 활동 중단 - 머니투데이
- "배우 전남편, 식탁에 칼 꽂더라"…유혜리, 뒤늦은 이혼 사유 고백 - 머니투데이
- "딸 사육하는 듯" 오은영, 예비 초1 딸에 다 맞추는 엄마에 '일침' - 머니투데이
- 북, 접경지서 9일 연속 GPS 전파 교란.. "올 들어 최장 기간" - 머니투데이
- [더영상] ① 주차장 막은 '민폐' 입주민 ② 왕복 8차로 무단횡단 ③ 후진으로 고양이 '쾅' - 머니투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머니투데이
- 안개 낀 주말 아침 날벼락…삼성동 아파트 충돌한 '헬기' [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