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의 뉴 리더십…“임직원과 함께 따뜻한 성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케이뱅크가 최우형 행장 취임 이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연이어 실시하며 따뜻한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임직원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벌인 것은 케이뱅크가 설립된 이후 8년여 만에 처음이다.
그간 고객이 참여하면 케이뱅크가 기부금을 조성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은 진행해왔지만 임직원이 참여하는 기부 캠페인은 이번이 최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저신용자 및 자영업자 등 포용금융 실천도 앞장
임직원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벌인 것은 케이뱅크가 설립된 이후 8년여 만에 처음이다. 그간 고객이 참여하면 케이뱅크가 기부금을 조성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은 진행해왔지만 임직원이 참여하는 기부 캠페인은 이번이 최초다.
최우형 행장은 사회공헌활동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넘어 내부적으로 임직원 간 온정을 나누고 사내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기회로 삼았다. 이번 걷기 기부 캠페인은 전체 임직원의 70%가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걷기 기부 캠페인 중에는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플로깅도 실시했다. 이날 플로깅도 최우형 행장이 직접 참여했으며 임직원 30여 명은 세운상가와 종묘사직 돌담길을 걸으며 도로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깨끗한 거리를 조성했다.
이 밖에도 케이뱅크는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저신용자와 자영업자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중저신용자 전용상품인 신용대출플러스 고객 300명을 추첨해 한 달 치 이자를 지원하는 이자 캐시백을 진행했다. 지난 2월에는 급하게 소액 대출이 필요해 처음 비상금대출을 받는 고객에게 한 달 치 이자를 지원했다. 또 소상공인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약 2만 7000여 명의 자영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총 51억원 규모의 이자 캐시백을 지급했다.
정두리 (duri2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아이파크 3시간 만에 완진…11개월 영아 등 3명 병원 이송(종합)
- “콜 다 꺼” 결국 들고일어난 사장님들…'배민1 보이콧'
- 자고 있던 엄마 둔기로 내리친 아들…“여동생은 용서하지 않았다”
- 남현희, 결국 펜싱협회서 제명...“체육인 품위 훼손”
- "이스라엘 여성 26세에 결혼…대학졸업 전 결혼하면 왜 안되죠?"[ESF2024]
- “눈치 볼 필요 있나요”…다가온 폭염에 양산 쓰는 남자들
- 손흥민, 벤탄쿠르도 감쌌다... “실수 알고 사과했다, 변한 건 없어”
- 이걸로 전기료 낮췄다.. 삼성전자가 내놓은 야심작
- ‘선재’ 보려 900만원 입금했는데…변우석 업고 튄 사기꾼들
- 롯데리아는 되는데.. '감튀' 사라진 맥도날드,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