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브랜드’ 오호라, 日 정조준…혼다 츠바사 앞세워 리브랜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셀프 젤 네일 브랜드 '오호라(ohora)'가 일본 배우 혼다 츠바사와 리브랜딩 캠페인을 현지에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일본 PR TIMES에 따르면 오호라는 이달부터 일본 진출 3주년을 맞아 '지금 그대로의 일상을 조금 더 행복하게'라는 콘셉트의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오호라 운영사 글루가에 따르면 오호라는 일본 네일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오호라의 '세미 큐어 젤'은 100% 액상 젤 네일 중 약 60%만 경화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셀프 젤 네일 브랜드 ‘오호라(ohora)’가 일본 배우 혼다 츠바사와 리브랜딩 캠페인을 현지에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일본 PR TIMES에 따르면 오호라는 이달부터 일본 진출 3주년을 맞아 ‘지금 그대로의 일상을 조금 더 행복하게’라는 콘셉트의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평소 꾸밈없고 자연스러운 외모로 인기를 얻고 있는 혼다 츠바사를 모델로 선정했다. 광고에는 ‘내가 바라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문구를 넣었다.
오호라는 지난 2021년 일본 진출 이후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라쿠텐이 주관해 매년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는 ‘베스트 코스메 어워드(Best Cosme Award)’ 네일 부문에서 2022년부터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오호라 운영사 글루가에 따르면 오호라는 일본 네일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오호라는 기존 붙이는 네일 제품과 다르게 부드럽고 신축성이 뛰어나다. 오호라의 ‘세미 큐어 젤’은 100% 액상 젤 네일 중 약 60%만 경화된다. 한국, 중국, 미국, 유럽에서 특허를 취득했다.
hop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달에 3000만원 저축, 연봉 5억”…무명 개그맨의 반전’
- 윤상 "아들 라이즈 앤톤, 동생 아이돌 데뷔 반대"
- 41세 손담비 "시험관 시술 중… 7㎏ 이상 찌고 배는 멍투성이"
- “시청률 0%, 터질게 터졌다” 넷플릭스발 초유의 사태 ‘발칵’
- 팀 동료에 ‘인종차별’ 당한 손흥민…토트넘 침묵하자, 英 인권단체가 나섰다
- "자식 돈은 자식 돈, 어디 숟가락을" 박세리父 사건에 손흥민父 재조명
- '선업튀' 변우석 팬미팅 암표 사기범 9000만원 먹튀…음란영상 보내 조롱까지
- ‘김호중 방지법’ 나왔다…“사고 후 도주해 추가 음주, 강력 처벌”
- ‘카이스트 교수’ 지드래곤, 화려한 핫팬츠 패션 자랑
- “딥페이크 소름끼친다” 20대 유명 男배우도 당했다…‘가짜’ 음란동영상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