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개교 70주년 맞아 재학생 70명 해외탐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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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가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재학생 70명에게 해외문화탐방을 지원한다.
목원대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6~7일 일정의 해외 탐방을 지원하는 '글로벌 리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희학 총장은 "해외에서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목원대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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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목원대학교가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재학생 70명에게 해외문화탐방을 지원한다.
목원대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6~7일 일정의 해외 탐방을 지원하는 ‘글로벌 리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참여 학생들은 3개 조로 나눠 ‘세계 문화의 어제·오늘·내일’(프랑스 22명) ‘인류의 문화 중심 속으로’(이탈리아 22명) ‘우리의 문화유산을 찾아서’(중국 26명) 등 주제별 탐방을 한다.
학생들은 해외 탐방을 다녀온 뒤 보고서 또는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등을 통해 결과물을 발표할 예정이다.
글로벌 리더 프로젝트는 개교 70주년을 맞아 학생들에게 시야를 넓히고 꿈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는 이희학 총장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이희학 총장은 “해외에서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목원대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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