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석남이음숲' 산책로에 야간 경관 조명 설치

이시명 기자 2024. 6. 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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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가 석남동 '석남 이음 숲' 산책로에 테마별 야간조명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이 야간조명은 '은하수길' '달빛 산책길' '에코힐링길' '실바람길' 등의 테마에 따라 각기 다른 색으로 구성됐다.

서구는 매일 해 지는 시간에 맞춰 이 조명을 켜 산책로를 비출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석남 이음 숲에 설치된 조명 시설로 주민의 사랑받는 휴식 공간은 물론 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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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이음숲 야간조명(인천 서구 제공)/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서구가 석남동 '석남 이음 숲' 산책로에 테마별 야간조명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이 야간조명은 '은하수길' '달빛 산책길' '에코힐링길' '실바람길' 등의 테마에 따라 각기 다른 색으로 구성됐다.

서구는 매일 해 지는 시간에 맞춰 이 조명을 켜 산책로를 비출 예정이다. 조명이 꺼지는 시간은 하절기(3~10월)의 경우 매일 오후 11시, 동절기(11월~다음 해 2월)는 오후 10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석남 이음 숲에 설치된 조명 시설로 주민의 사랑받는 휴식 공간은 물론 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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