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7월 4일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민원·소상공인 고충 상담

김평석 기자 2024. 6. 20.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이천시가 오는 7월 4일(오전 10시~오후 3시) 관고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분야별 전문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현장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상담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분야별 고충민원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천시청 전경(이천시 제공)

(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이천시가 오는 7월 4일(오전 10시~오후 3시) 관고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분야별 전문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현장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상담이다.

주요 상담분야는 행정, 교육, 국방, 보훈, 경찰, 재정, 세무, 주택, 건축, 도시계획, 교통, 도로 분야다.

이날 국민신문고에서는 협업기관인 소상공인진흥공단과 신용회복위원회가 소상공인 경영지원, 채무조정, 신용회복, 생활법률 등에 대한 상담도 한다. 상담은 별도 예약 없이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분야별 고충민원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