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경포 밤바다 빠진 30대…소방·해경이 구조
윤왕근 기자 2024. 6. 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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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에서 바다에 빠진 30대가 바다에 빠졌다가 구조됐다.
20일 강릉소방서와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14분쯤 119 상황실에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강원소방 환동해특수구조단과 동해해경 해안순찰팀은 물에 빠진 A 씨(30·여)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조된 A 씨는 구토와 저체온 증상을 보여 강릉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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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지난밤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에서 바다에 빠진 30대가 바다에 빠졌다가 구조됐다.
20일 강릉소방서와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14분쯤 119 상황실에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강원소방 환동해특수구조단과 동해해경 해안순찰팀은 물에 빠진 A 씨(30·여)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조된 A 씨는 구토와 저체온 증상을 보여 강릉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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