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서울서 `찾아가는 사업개발 후보지 설명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서울스퀘어에서 건설·물류·휴게시설·신재생에너지업체 23개사를 초청해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한 '찾아가는 사업개발 후보지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물류시설, 복합시설 등의 차별화된 아이디어가 유휴부지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개발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공사 수익개선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서울스퀘어에서 건설·물류·휴게시설·신재생에너지업체 23개사를 초청해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한 '찾아가는 사업개발 후보지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속도로 유휴부지의 잠재적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고, 업체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사업개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공사는 참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민간 개발사업 추진가능 범위, 개발사업 후보 부지 25개소 70만㎡ 현황, 사업 추진계획 등을 공유했다. 이어 장기간 개발수요가 발생하지 않는 유휴부지에 대해 민간사업자의 요구사항과 투자 여건에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물류시설, 복합시설 등의 차별화된 아이디어가 유휴부지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개발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공사 수익개선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원도, 김어준도 아니었다"…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 1위
- 막막했던 교사 인생, 때려치니 `인생 2막` 열렸다
- "노골적 장면 소름"…할리우드 남자배우도 딥페이크 당했다
- 드디어 올 게 왔다…속속 `해외 탈출` 한국 부자들, 세계 4번째로 많다
- BTS 진에 `기습뽀뽀` 팬…성추행 논란에 경찰 내사 착수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내년 6월부터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기간 3년 단축"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