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종합경기장, 군장병 훈련·행사 장소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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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 종합경기장이 육군35사단 장병들의 훈련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임실군은 종합경기장이 장병들의 체력증진과 각종 훈련 등에 무료 이용까지 가능한 좋은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임실군은 장병들의 장소 사용을 더욱 지원하고자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지역사회와 군이 상생발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35사단은 임실군 지역의 상생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군부대와의 교류, 협력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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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 종합경기장이 육군35사단 장병들의 훈련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임실군은 종합경기장이 장병들의 체력증진과 각종 훈련 등에 무료 이용까지 가능한 좋은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2006년 9월에 완공된 종합경기장은 연면적 7만8035㎡ 규모에 축구장, 족구장, 테니스장, 풋살장 등 양질의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임실군은 장병들의 장소 사용을 더욱 지원하고자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지역사회와 군이 상생발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35사단은 임실군 지역의 상생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군부대와의 교류, 협력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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