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오포농협, 시설채소작목반에 영농자재 지원금 전달

최상구 기자 2024. 6. 20.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포농협은 영농자재 가격 상승과 이상기후로 이중고를 겪는 농가가 안정적으로 영농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금을 마련했다.

자금은 19일 시설채소 영양제 구입에 사용했다.

특히 오포농협은 사전에 수요를 조사하고, 필요 품목을 선정한 후  대상 농가별 출하량을 검토해 영양제를 배분했다.

김형철 조합장은 "오포농협은 농민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농가 경영비 절감에 더 많은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광주 오포농협은 최근 시설채소 작목반에 영농자재 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오포농협은 영농자재 가격 상승과 이상기후로 이중고를 겪는 농가가 안정적으로 영농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금을 마련했다. 자금은 19일 시설채소 영양제 구입에 사용했다. 특히 오포농협은 사전에 수요를 조사하고, 필요 품목을 선정한 후  대상 농가별 출하량을 검토해 영양제를 배분했다. 

김형철 조합장은 “오포농협은 농민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농가 경영비 절감에 더 많은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