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충남문화관광재단, 국내외 관광객 유치 ‘맞손’

정예진 2024. 6. 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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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손을 잡았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19일 충남문화관광재단과 상호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상호 지역관광 활성화 협력 △관광상품 공동 기획과 운영을 통한 외래관광객 유치 확대 △정보교류 등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연대한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두 지역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 증대와 지역경제의 활성화가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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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관광공사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손을 잡았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19일 충남문화관광재단과 상호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상호 지역관광 활성화 협력 △관광상품 공동 기획과 운영을 통한 외래관광객 유치 확대 △정보교류 등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연대한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서흥식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왼쪽에서 네 번째)를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들이 상호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부산관광공사]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두 지역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 증대와 지역경제의 활성화가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부산과 충남의 관광 홍보마케팅 노하우와 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 간 연계 관광산업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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