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현장 우수한 국가유산교육 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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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9월 2일까지 '2024년 국가유산교육 수업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경진대회는 학교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우수 국가유산교육 수업안을 발굴하고 공유·확산하기 위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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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9월 2일까지 ‘2024년 국가유산교육 수업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경진대회는 학교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우수 국가유산교육 수업안을 발굴하고 공유·확산하기 위해 열린다.
국가유산청은 전문가 서류심사를 통해 우수작 12편(초·중·고등 학교급별 4편씩)을 선정한 후 발표심사를 거쳐 국가유산청장상과 국가유산진흥원장상을 수여하고, 복권기금 재원을 활용한 총 상금 1450만원을 부상으로 지급한다.
우수작 12편의 수업안은 사례집으로 제작해 전국 학교현장의 실제 수업에서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하고, 교원 전용 교육용 디지털콘텐츠 플랫폼 ‘잇다(ITDA)’와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도 공개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방법 등 경진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국가유산청 누리집과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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