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국 3000명 참가… '세계 최대 다트대회' 인천 송도 개최

강남주 기자 2024. 6. 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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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다트 대회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오는 7월 20~2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24 K-다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세계 최대 규모 전자 다트 축제인 이 대회는 대한다트협회에서 주최하고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피닉스 다트가 후원한다.

이 대회는 지난 2010년 '피닉스 섬머 다트 페스티벌'이란 이름으로 처음 개최했으며, 지난해부터 'K-다트 페스티벌'로 명칭을 변경해 인천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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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0~21일 '2024 K-다트 페스티벌'
K-다트 페스티벌 포스터.(인천시 제공)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세계 최대 다트 대회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오는 7월 20~2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24 K-다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세계 최대 규모 전자 다트 축제인 이 대회는 대한다트협회에서 주최하고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피닉스 다트가 후원한다.

이 대회는 지난 2010년 '피닉스 섬머 다트 페스티벌'이란 이름으로 처음 개최했으며, 지난해부터 'K-다트 페스티벌'로 명칭을 변경해 인천에서 개최했다.

올해 대회엔 미국, 프랑스, 싱가포르, 일본 등 전 세계 15개국 선수단 300명을 포함한 3000여 명이 참가해 개인전, 단체전, 국가대항전을 펼친다.

이번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선수는 7월 8일까지 행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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