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대구경북본부, 청년·신혼부부 지원 주택 603호 추가 매입

김종엽 기자 2024. 6. 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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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0일 신혼부부, 청년층 지원을 위해 주택 603호를 추가 매입한다고 밝혔다.

민간 사업자가 건축 예정인 신축 주택이 매입 대상으로 주거전용면적 85㎡ 이하 다가구, 공동주택, 도시형생활주택(단지형 연립)이다.

특히 이번에는 전세 지원을 위해 든든전세주택 물량 301호도 포함됐다.

전용면적 60~85㎡의 아파트, 연립, 주거용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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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도 포함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0일 신혼부부, 청년층 지원을 위해 주택 603호를 추가 매입한다고 밝혔다.

민간 사업자가 건축 예정인 신축 주택이 매입 대상으로 주거전용면적 85㎡ 이하 다가구, 공동주택, 도시형생활주택(단지형 연립)이다.

특히 이번에는 전세 지원을 위해 든든전세주택 물량 301호도 포함됐다. 전용면적 60~85㎡의 아파트, 연립, 주거용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이 대상이다.

매입 후 주변 시세 90% 수준의 전세 형태로 공급하며 최장 8년간 거주할 수 있다. 신생아·다자녀 가구에게는 입주자 선발 시 가점을 부여한다.

매입지역은 대구(달성·군위군 제외)와 경북 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경산 등 9개 시·군이다.

오는 26일부터 12월까지 LH 대구경북본부에 신청하면 된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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