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농협, 윤리경영대상 현판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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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 기흥농협(조합장 한규혁)은 19일 농협중앙회로부터 받은 윤리경영대상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앞서 기흥농협은 4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6월 정례조회에서 윤리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규혁 조합장은 "이번 현판식은 지금까지의 정도경영을 인정 받는 동시에 앞으로의 '지속가능한 100년 기흥농협' 구현을 위한 책임감의 상징"이라며 "조합원과 지역민, 임직원 모두가 함께 상생하고 성장하는 구심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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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 기흥농협(조합장 한규혁)은 19일 농협중앙회로부터 받은 윤리경영대상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앞서 기흥농협은 4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6월 정례조회에서 윤리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제막식에는 임직원과 고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중앙회 윤리경영대상은 2017년 제정됐으며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윤리경영 실천 관련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농협 최고 권위의 상 가운데 하나다. 6월 정례조회에서는 전국 7개 농·축협이 수상했다. 기흥농협은 1966년 설립 이래 조합원과 국민을 위해 투명하고 공정하며 합리적인 업무 수행을 성실히 이어왔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기흥농협은 2023년 총 자산 1조원 달성, 종합업적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도시농협역할지수 플러스(+) 최우수상 수상, 상호금융대상 7년 연속 수상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규혁 조합장은 “이번 현판식은 지금까지의 정도경영을 인정 받는 동시에 앞으로의 ‘지속가능한 100년 기흥농협’ 구현을 위한 책임감의 상징”이라며 “조합원과 지역민, 임직원 모두가 함께 상생하고 성장하는 구심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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