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태안·서산·홍성 폭염주의보…낮 최고 32~34도

이시우 기자 2024. 6. 20.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20일 오전 10시를 기해 충남 금산과 태안, 서산, 홍성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로 중대한 피해발생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이날 홍성 낮 최고기온이 34도, 금산·서산 33도, 태안 32도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로써 대전·충남 지역 폭염특보는 당진과 예산, 보령, 서천 4곳을 제외한 12개 시군으로 확대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충남 폭염특보 확대
대전·충남 12개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2024.6.19/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은 20일 오전 10시를 기해 충남 금산과 태안, 서산, 홍성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로 중대한 피해발생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이날 홍성 낮 최고기온이 34도, 금산·서산 33도, 태안 32도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로써 대전·충남 지역 폭염특보는 당진과 예산, 보령, 서천 4곳을 제외한 12개 시군으로 확대됐다.

issue7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