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6년 만에 앨범으로 컴백…윤상·헤이즈 등 지원사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케이윌이 6년 만에 새 앨범을 낸다.
2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이윌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7번째 미니앨범 '올 더 웨이'(All The Way)를 발매한다.
'올 더 웨이'는 케이윌이 2018년 이후 6년 만에 내놓는 앨범 단위 신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이윌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7번째 미니앨범 ‘올 더 웨이’(All The Way)를 발매한다.
‘올 더 웨이’는 케이윌이 2018년 이후 6년 만에 내놓는 앨범 단위 신보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케이윌은 이번 앨범으로 ‘나’와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라며 “인간이 관계를 형성하는 그 과정의 설렘, 슬픔, 기대 등을 단계적으로 그려낸 점이 앨범의 특징”이라고 전했다.
앨범에는 ‘말할게’, ‘나와 달리’, ‘식탁’, ‘론리 투게더’,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이지 리빙’(Easy Living) 등 6곡을 수록했다.
윤상, 뮤지, 황찬희, 선우정아, 다비, 헤이즈, 김이나 등이 작사, 작곡 작업에 참여해 케이윌과 호흡을 맞췄다. 타이틀곡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뮤직비디오에 2012년 발표곡 ‘이러지마 제발’(Please Don’t...) 뮤직비디오 속 두 주인공인 서인국과 안재현의 10년 후 이야기를 담았다는 점도 주목 포인트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마약을”…北청소년들 ‘남녀칠세부동석’ 발칵
- "20년 걸렸다"...한국 아동 성범죄 남성, 에콰도르서 얼굴 공개
- 머스크, 광고주에 '엿먹어라' 욕했던 이유는…"표현의 자유 무시해서"
- 불볕더위에 에어컨 풀가동…‘전기료 폭탄’ 막을 방법은?
- “아직 늦지 않았어요” 65세 이상 연령제한 폐지한 ‘이 회사’
- 고속도로서 후진, 사망사고 낸 운전자…"다른 차는 다 피했다"
- 등 돌린 모친 급습…안방서 일어난 ‘모자 살인사건’ 전말은[그해 오늘]
- "가장 시원한 곳은"…지하철서 '이곳' 주변 앉으면 6도 더 낮다
- 음주 차량에 들이받힌 40대 보행자 사망…30대 운전자 붙잡혀
- 서효림 父 "사위 정명호, 아들처럼 생각 NO…모든 게 다 싫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