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6년 만에 앨범으로 컴백…윤상·헤이즈 등 지원사격

김현식 2024. 6. 20.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케이윌이 6년 만에 새 앨범을 낸다.

2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이윌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7번째 미니앨범 '올 더 웨이'(All The Way)를 발매한다.

'올 더 웨이'는 케이윌이 2018년 이후 6년 만에 내놓는 앨범 단위 신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케이윌이 6년 만에 새 앨범을 낸다.

2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이윌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7번째 미니앨범 ‘올 더 웨이’(All The Way)를 발매한다.

‘올 더 웨이’는 케이윌이 2018년 이후 6년 만에 내놓는 앨범 단위 신보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케이윌은 이번 앨범으로 ‘나’와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라며 “인간이 관계를 형성하는 그 과정의 설렘, 슬픔, 기대 등을 단계적으로 그려낸 점이 앨범의 특징”이라고 전했다.

앨범에는 ‘말할게’, ‘나와 달리’, ‘식탁’, ‘론리 투게더’,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이지 리빙’(Easy Living) 등 6곡을 수록했다.

윤상, 뮤지, 황찬희, 선우정아, 다비, 헤이즈, 김이나 등이 작사, 작곡 작업에 참여해 케이윌과 호흡을 맞췄다. 타이틀곡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뮤직비디오에 2012년 발표곡 ‘이러지마 제발’(Please Don’t...) 뮤직비디오 속 두 주인공인 서인국과 안재현의 10년 후 이야기를 담았다는 점도 주목 포인트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