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노후 보건진료소 6곳 '그린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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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공공 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공모사업을 유치했다.
그린 리모델링은 노후로 인해 에너지 효율이 저하된 기존 건축물의 창호 단열과 냉·난방 설비를 보수해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추진하는 국토부 시책사업이다.
고흥군은 보건진료소 6곳을 대상으로 이번에 유치한 국비 16억 원과 군비 7억 원을 합해 23억 원을 들여 그린 리모델링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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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공공 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공모사업을 유치했다.
그린 리모델링은 노후로 인해 에너지 효율이 저하된 기존 건축물의 창호 단열과 냉·난방 설비를 보수해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추진하는 국토부 시책사업이다.
고흥군은 노후된 보건진료소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지난해 12월부터 희망 건축물 조사를 시작했다.
국토부가 올해 4월 현지조사를 했고 6월 14일 풍양보건지소 등 보건진료소 6곳이 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고흥군은 보건진료소 6곳을 대상으로 이번에 유치한 국비 16억 원과 군비 7억 원을 합해 23억 원을 들여 그린 리모델링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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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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