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서울 팬미팅 매진...위버스 동시 생중계 예고

이명주 2024. 6. 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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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이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0일 "NCT 127의 서울 팬미팅 '시크릿 인비테이션' 2일차 공연이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NCT 127은 오는 8월 3~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8주년 기념 팬미팅 '시크릿 인비테이션'(8ECRET INVITATION)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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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NCT 127이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0일 "NCT 127의 서울 팬미팅 '시크릿 인비테이션' 2일차 공연이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NCT 127은 오는 8월 3~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8주년 기념 팬미팅 '시크릿 인비테이션'(8ECRET INVITATION)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7일 데뷔 8주년을 맞는 이들이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시즈니(팬덤명)와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군복무 중인 태용을 제외하고 NCT 127 전원이 참석한다. 태일, 쟈니, 유타, 도영, 재현, 정우, 마크, 해찬이 360도 개방형 무대에 오른다.

전 세계 팬들을 위해 동시 생중계도 마련한다.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 위버스 채널에서 팬미팅 현장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 공연은 NCT 127의 데뷔 8주년을 자축하는 자리"라며 "글로벌 팬들에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NCT 127은 정규 6집 막바지 준비 중이다. 다음 달 발매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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