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출신 배우 이준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조양준 기자 2024. 6. 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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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아이돌 그룹 2PM 출신 가수 겸 배우인 이준호 씨가 신한금융의 기부 캠페인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나눔과 봉사에 큰 관심을 가져온 이준호 씨는 최근 1억원의 기부를 흔쾌히 결정하면서 2013년부터 신한금융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해 온 기부 캠페인의 아홉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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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왼쪽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가수 겸 배우 이준호씨,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19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이 씨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이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
[서울경제]

신한금융그룹은 아이돌 그룹 2PM 출신 가수 겸 배우인 이준호 씨가 신한금융의 기부 캠페인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나눔과 봉사에 큰 관심을 가져온 이준호 씨는 최근 1억원의 기부를 흔쾌히 결정하면서 2013년부터 신한금융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해 온 기부 캠페인의 아홉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씨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받은 사랑을 나누며 따뜻한 변화를 만드는 일에 앞으로도 마음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기부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캠페인을 통해 나눔 실천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양준 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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