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철도공단 이사장, 수해 대비 철도시설 점검

박찬수 기자 2024. 6. 2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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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19일 작년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철도 사면이 유실되어 37일간 열차 운행이 중지되었던 충북선 소이∼주덕 구간과 중부내륙선 금가∼충주 구간을 방문해 수해복구 현장 점검을 했다.

이 이사장은 "올해는 많은 강수량이 예보되어 철도시설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집중호우 시 피해가 우려되는 배수로와 옹벽을 정비하는 등 선제적인 조치를 시행해 열차운행 안전을 확보하는데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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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선 금가∼충주 구간 수해복구 현장점검을 하고 있는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 (가운데)(국가철도공단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19일 작년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철도 사면이 유실되어 37일간 열차 운행이 중지되었던 충북선 소이∼주덕 구간과 중부내륙선 금가∼충주 구간을 방문해 수해복구 현장 점검을 했다.

이 이사장은 “올해는 많은 강수량이 예보되어 철도시설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집중호우 시 피해가 우려되는 배수로와 옹벽을 정비하는 등 선제적인 조치를 시행해 열차운행 안전을 확보하는데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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