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허구연 총재, 충북도지사·청주시장 면담…야구 인프라 개선 건의

문대현 기자 2024. 6. 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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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의 허구연 총재가 충청북도지사와 청주시장을 만나 야구 인프라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20일 KBO에 따르면 허 총재는 지난 18일 충북도청을 방문했다.

허 총재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만나 충북도민들을 위한 문화·스포츠복합시설을 확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김 도지사는 "허 총재의 도청 방문이 충북 야구장 인프라 구축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충북의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KBO와 함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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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도지사 "충북 야구장 인프라 구축 노력"
KBO 허구연 총재, 충북도지사·청주시장 면담…야구 인프라 개선 건의. (KBO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의 허구연 총재가 충청북도지사와 청주시장을 만나 야구 인프라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20일 KBO에 따르면 허 총재는 지난 18일 충북도청을 방문했다.

허 총재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만나 충북도민들을 위한 문화·스포츠복합시설을 확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김 도지사는 "허 총재의 도청 방문이 충북 야구장 인프라 구축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충북의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KBO와 함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허 총재는 이어 이범석 청주시장을 만났다. 허 총재는 청주구장의 시설 개보수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시설 개선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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