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금릉사거리 일원 우수암거 10월까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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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연수천분구 도심침수예방사업'으로 금릉사거리 일원을 시작으로 임광사거리까지 우수암거 설치 공사를 10월 말까지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심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고자 추진한다.
공사구간은 연수소하천 유량을 분산하기 위해 폭 8m, 높이 2m 우수암거를 번영대로에 설치하는 것으로, 도로 6차선 중 4차선이 공사구간으로 편입돼 양방향 1차선만 통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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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는 ‘연수천분구 도심침수예방사업’으로 금릉사거리 일원을 시작으로 임광사거리까지 우수암거 설치 공사를 10월 말까지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심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고자 추진한다.
공사구간은 연수소하천 유량을 분산하기 위해 폭 8m, 높이 2m 우수암거를 번영대로에 설치하는 것으로, 도로 6차선 중 4차선이 공사구간으로 편입돼 양방향 1차선만 통행할 수 있다.
노재홍 하수과장은 “주·야간 공사구간 통과 시 서행을 당부한다”며 “출퇴근 시간대 교통체증이 예상됨에 따라 시청 누리집 등에 공지하는 공사 계획과 우회노선도를 참고해 달라”고 전했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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