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 ‘2024년 국가공인 신용상담사 자격시험’ 실시

2024. 6. 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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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는 '2024년 국가공인 신용상담사 자격시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9월 28일 개최되는 국가공인 신용상담사 자격시험(이하 자격시험)은 개인의 채무 문제 발생을 예방하고 과중채무자의 회생을 돕는 신용상담 전문가를 선발하는 시험으로 신용상담, 재무관리, 신용상담 관련 법규, 채무자 구제제도의 종합적인 지식을 평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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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8월 23일까지 접수
[신용회복위원회 제공]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신용회복위원회는 ‘2024년 국가공인 신용상담사 자격시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9월 28일 개최되는 국가공인 신용상담사 자격시험(이하 자격시험)은 개인의 채무 문제 발생을 예방하고 과중채무자의 회생을 돕는 신용상담 전문가를 선발하는 시험으로 신용상담, 재무관리, 신용상담 관련 법규, 채무자 구제제도의 종합적인 지식을 평가하게 된다.

자격시험 신청은 오는 7월 24일 10:00시부터 8월 23일 17:00시까지 신복위 신용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올해 자격시험은 서울, 인천, 수원,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춘천, 제주 9개 지역에서 치러진다.

[신용회복위원회 제공]

특히 올해 자격시험의 장소는 그 동안 응시의 어려움이 있었던 강원·제주 지역을 추가하여 응시생의 편의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자격시험 응시료는 무료이며, 수험서 등은 신복위 신용교육원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moo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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