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청주테크노폴리스 지구 공립 단설유치원 신설 등

김재광 기자 2024. 6. 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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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구 내 공립 단설유치원(가칭 내곡유치원)을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자체투자심사를 통과한 내곡유치원은 청주 내곡초등학교 인근 4180㎡ 용지에 11학급(특수 2학급 포함), 171명 규모로 2028년 3월 개교한다.

도교육청은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구 내 미래 교육 인프라 구축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교사, 학부모 의견을 수렴해 사전 기획 용역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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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테크노폴리스 지구 내 공립 단설유치원 '(가칭)내곡유치원' 건립 예정지.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구 내 공립 단설유치원(가칭 내곡유치원)을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자체투자심사를 통과한 내곡유치원은 청주 내곡초등학교 인근 4180㎡ 용지에 11학급(특수 2학급 포함), 171명 규모로 2028년 3월 개교한다.

도교육청은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구 내 미래 교육 인프라 구축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교사, 학부모 의견을 수렴해 사전 기획 용역을 진행중이다.

◇충북특수교육원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

충북특수교육원은 20~21일 ‘충북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를 연다.

종목별 우승 학생은 경상남도교육청이 주관한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한다.

대회는 감각 지체(시각·청각·지체), 발달장애로 나눠 격년제로 열린다. 올해는 고등학교 과정 특수학교(급)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 학생 37명이 대회에 참가했다.

학생들은 가죽공예, 과학상자 조립, 바리스타, 사무지원, 외식 서비스, 제품 포장 6개 종목에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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