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2024년 신규 착한가격업소 모집

박희석 2024. 6. 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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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가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4주간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란 가격이 저렴하지만, 청결한 위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서민 생활과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모집 대상은 한식, 중식 등의 외식업소 또는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소이며, 프랜차이즈 업소는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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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까지 신청 접수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 서구가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4주간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란 가격이 저렴하지만, 청결한 위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서민 생활과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모집 대상은 한식, 중식 등의 외식업소 또는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소이며, 프랜차이즈 업소는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서구청 지역경제과에 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사진=서구]

서철모 청장은 “착한가격업소로 선정이 된 업소에는 위생방역 물품, 정책 수당 등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착한가격업소 중 대전사랑카드 가맹업소를 이용한 고객들에게는 3%에 달하는 캐시백을 지급하는 등 착한가격업소와 관련해 다양한 혜택을 펼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신청한 업소를 대상으로 현지실사와 적격 여부를 심사한 후 오는 9월 6일까지 신규 착한가격업소 최종 확정 통보할 계획이며, 기존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도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일제 정비를 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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