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인천 주택 매매가 상승 전환…전세가 상승은 5개월 연속 전국 최고치

송인호 기자 2024. 6. 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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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세가는 5개월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 폭을 보였습니다.

인천시의 2024년 5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를 보면 인천지역 매매가격 변동률은 지난 4월 마이너스 0.05%에서 지난달엔 플러스 0.07%로 하락에서 상승 전환됐습니다.

지난달 인천의 전세가격 변동률은 0.47%로 5개월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 폭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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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인천의 부동산 매매가격이 하락에서 상승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세가는 5개월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 폭을 보였습니다.

인천시의 2024년 5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를 보면 인천지역 매매가격 변동률은 지난 4월 마이너스 0.05%에서 지난달엔 플러스 0.07%로 하락에서 상승 전환됐습니다.

5월 매매가격 변동률을 구별로 보면 중구 0.47%, 부평구 0.12%, 계양구 0.12%, 동구 0.07%, 남동구 0.07%, 서구 0.07%, 연수구 0.03%는 상승했습니다.

반면 미추홀구는 마이너스 0.08%로 하락폭이 확대됐습니다.

지난달 인천의 전세가격 변동률은 0.47%로 5개월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 폭을 보였습니다.

구별로는 부평구가 0.92%로 가장 높고, 서구 0.60%, 계양구 0.55%, 연수구 0.44%, 남동구 0.41%, 중구 0.22%, 동구 0.09%, 미추홀구 0.06% 순이었습니다.

인천의 지가변동률 역시 3월 0.16%에서 4월 0.17%로 상승 폭이 커졌으며 특히 연수구 상승 폭은 0.27로 인천에서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습니다.

또한, 주택매매 거래량은 3월 3,497건에서 4월 4,190건으로 19.8% 증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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