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포수 지시완·내야수 김서진 등 3명에게 방출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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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3명의 선수에게 방출을 통보했다.
롯데 구단은 20일 "투수 최설우(32), 포수 지시완(30), 내야수 김서진(20)을 방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시완은 지난 2014년 육성선수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다.
지시완은 2019시즌 후 롯데 장시환과 트레이드 돼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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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3명의 선수에게 방출을 통보했다.
롯데 구단은 20일 "투수 최설우(32), 포수 지시완(30), 내야수 김서진(20)을 방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중 눈길이 가는 선수는 지시완이다.
지시완은 지난 2014년 육성선수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다. 당시 이름은 지성준이었다.
그는 2017시즌 99경기에서 타율 0.275 7홈런 29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31로 두각을 나타냈다.
지시완은 2019시즌 후 롯데 장시환과 트레이드 돼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그러나 많은 기회를 잡진 못했다.
2021년 73경기, 2022년 75경기 출전에 그쳤고 지난해에는 6경기 밖에 나서지 못했다.
올해는 단 한 번도 1군의 부름을 받지 못했고 결국 방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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