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횡성·양구평지에 폭염주의보

한귀섭 기자 2024. 6. 20. 10:2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강릉지역 낮 최고기온이 35도에 육박한 19일 강릉 송정해변을 찾은 시민들이 솔밭 그늘에서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6.19/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20일 오전 10시를 기해 강원 영월·횡성·양구 평지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강원에선 현재 철원·화천·춘천·원주·인제 평지·홍천 평지·정선 평지·강원 북부 산지에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