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급식지원 우수사례 공모전 '장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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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산학협력단 울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제6회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센터는 이번 공모전에서 '멀티미디어 교육의 시작은! 스마트 티처스' 프로그램으로 공모에 참여해 교육·홍보 우수 콘텐츠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2011년 개소한 울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 안전과 영양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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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대 산학협력단 울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제6회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센터는 이번 공모전에서 '멀티미디어 교육의 시작은! 스마트 티처스' 프로그램으로 공모에 참여해 교육·홍보 우수 콘텐츠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프로그램은 시설의 조리원뿐만 아니라 가정 및 어디서나 교육 가능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로 구성됐다.
동영상 QR코드가 수록된 전자책 형태의 'Check!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어린이 식습관 관리에 도움이 되는 영양·위생안전 교육을 제공한다.
강소은 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급식현장의 노하우를 담아 업무의 효율성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개소한 울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 안전과 영양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왔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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