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이혼' 최동석, 새출발 알렸다...축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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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출신 아나운서 최동석(46)이 스토리앤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일 스토리앤플러스 측은 최동석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앞서, 최동석은 지난 2021년 8월 KBS에서 퇴사하고 프리랜서 선언을 하면서 화제를 모은바, 앞으로 스토리앤플러스와 함께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대중의 귀추가 주목된다.
스토리앤플러스는 배우 김상우, 정이헌, 이정원과 가수 한서인, 이주천 등이 소속돼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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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전하나 기자] KBS 출신 아나운서 최동석(46)이 스토리앤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일 스토리앤플러스 측은 최동석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다재다능한 매력을 소유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최동석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라고 밝히며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존재감을 빛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최동석은 '연예가중계'부터 '사랑의 리퀘스트', '뉴스9'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맡아 깔끔한 진행 실력을 선보여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최동석은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여정을 꾸밈없이 보여주며 MC로서 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은다.
앞서, 최동석은 지난 2021년 8월 KBS에서 퇴사하고 프리랜서 선언을 하면서 화제를 모은바, 앞으로 스토리앤플러스와 함께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대중의 귀추가 주목된다.
스토리앤플러스는 배우 김상우, 정이헌, 이정원과 가수 한서인, 이주천 등이 소속돼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이다. 가수, 배우를 비롯한 MC 부문에서도 영역을 넓히고 있는 기업으로,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이자 예능, 광고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류이서의 소속사 더제이스토리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한편 최동석은 KBS 입사 동기였던 아나운서 박지윤(45)과 지난 2009년 부부의 연을 맺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파경을 맞았다.
최동석은 현재 제주에서 따로 살며 자녀들과 교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스토리앤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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