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데뷔 8주년 기념 팬미팅 전석 매진 [공식]
강다윤 기자 2024. 6. 20. 10:08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의 데뷔 8주년 기념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8월 3~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4 엔시티 127 8th 애니버서리 팬미팅 <시크릿 인비테이션>(2024 NCT 127 8th ANNIVERSARY FANMEETING <8ECRET INVITATION>)'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양일 공연 전석 매진됐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18일 팬클럽 선예매, 19일 일반 예매가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태일, 쟈니, 유타, 도영, 재현, 정우, 마크, 해찬 8명의 멤버가 함께하는 가운데 팬들과 보다 가깝게 만나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도록 360도 개방 무대로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8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와 무대 등 시즈니(팬덤 별칭)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더불어 현장을 찾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추후 NCT 127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자세한 사항이 안내된다.
NCT 127은 7월 중 정규 6집 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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