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뉴질랜드에 농식품 해외무역사절단 파견"

엄기찬 기자 2024. 6. 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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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우수 농식품의 수출 기반 확보를 위해 뉴질랜드에 농식품 해외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고 20일 밝혔다.

뉴질랜드 농식품 해외무역사절단은 괴산의 경쟁력 있는 농식품 중소기업 등이 참여해 현지에서 제품을 홍보하고 수출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다.

괴산군 관계자는 "괴산의 경쟁력 있는 농식품 기업과 해외 바이어들과의 만남을 주선해 뉴질랜드 신시장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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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기업 참여 판촉전 개최…"수출 판로 개척"
괴산군 농식품 해외무역사절단.(괴산군 제공)/뉴스1

(괴산=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우수 농식품의 수출 기반 확보를 위해 뉴질랜드에 농식품 해외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고 20일 밝혔다.

뉴질랜드 농식품 해외무역사절단은 괴산의 경쟁력 있는 농식품 중소기업 등이 참여해 현지에서 제품을 홍보하고 수출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다.

유통바이어 미팅, 뉴질랜드 한인회 등과 수출 관련 업무협약, 주뉴질랜드노인회 등과 간담회, 현지 시장조사 등을 진행하며 5박 7일(19~25일)의 일정을 소화한다.

특히 오는 22~23일 현지 오클랜드 알바니, 보타니 지역 유통마켓 2곳에서 한백식품 등 8개 농식품 기업이 참여한 판촉전을 열어 48개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괴산군 관계자는 "괴산의 경쟁력 있는 농식품 기업과 해외 바이어들과의 만남을 주선해 뉴질랜드 신시장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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