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한복 입고 우아한 꽃받침..장난기 가득한 대장금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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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한복을 입고 특유의 단아한 매력을 가득 뽐낸 가운데 장난기 어린 모습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영애는 19일 자신의 SNS에 광고 관련 콘텐츠를 찍는 현장에서 담은 여러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한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며 감ㅁ탄을 불러일으킨다.
이영애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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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이영애가 한복을 입고 특유의 단아한 매력을 가득 뽐낸 가운데 장난기 어린 모습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영애는 19일 자신의 SNS에 광고 관련 콘텐츠를 찍는 현장에서 담은 여러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한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며 감ㅁ탄을 불러일으킨다. 20년 전 '대장금' 시절과 변함 없는 미모 속 먼 곳을 보거나 꽃받침을 하고 얼굴을 새침하게 가리는 등 다소 장난기 어린 포즈로 친근함도 자아낸다.
배우 오윤아는 "와~~ 언니~~ 왜 이렇게 계속 아름다우셔요"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영애는 최근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이해 천안함재단 측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이영애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을 준비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이영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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