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필라델피아전 4타수 무안타로 침묵…팀은 5연패에서 탈출

이형주 기자 2024. 6. 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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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드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 파크에서 벌어진 2024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이날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 1득점에 그쳤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7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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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11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 5회 말 재치있는 주루 플레이로 득점한 후 더그아웃에서 환영 받고 있다. 김하성은 2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고 샌디에이고는 9회 말 카일 히가시오코의 끝내기 홈런으로 4-3으로 승리했다.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 =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드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 파크에서 벌어진 2024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이날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 1득점에 그쳤다. 삼진, 유격수 땅볼, 3루수 땅볼, 3루수 땅볼(실책 출루)를 기록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7로 하락했다.

다행히 팀은 선발 맷 왈드론의 7이닝 1실점 호투를 앞세워 5연패에서 벗어났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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