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롯데 3명 방출 통보, 포수 지시완 등 "면담 통해 방출 의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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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3명의 선수에게 방출을 통보했다.
롯데 자이언츠 구단은 20일 "구단 소속 선수 3명에게 방출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롯데 구단으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은 3명은 포수 지시완과 투수 최설우, 내야수 김서진이다.
롯데 구단은 "3명의 선수와 면담을 통해 방출 의사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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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구단은 20일 "구단 소속 선수 3명에게 방출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롯데 구단으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은 3명은 포수 지시완과 투수 최설우, 내야수 김서진이다.
롯데 구단은 "3명의 선수와 면담을 통해 방출 의사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청주우암초-청주중-청주고를 졸업한 지시완은 2014년 한화 이글스에 육성 선수 신분으로 입단했다. 이어 2015년 1군 무대에 데뷔한 지성준은 2020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2015년부터 KBO 리그 통산 324경기에 출장해 통산 타율 0.244, 19홈런, 85타점 69득점, 54볼넷 199삼진 장타율 0.373, 출루율 0.308의 성적을 올렸다.
최설우는 감천초-대동중-개성고-동아대를 졸업한 뒤 2014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다. 입단 당시 계약금은 1억 5000만원. 지난 시즌에는 8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9.90을 마크했다. KBO 리그 통산 성적은 101경기에서 2승 7패 1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은 7.07이다.
김서진은 2022년 9라운드 전체 84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았으나, 1군 기록을 남기지 못한 채 방출 통보를 받게 됐다.
◆ 롯데 자이언츠 방출 명단(총 3명)
- 투수(1명) : 최설우
- 포수(1명) : 지시완
- 내야수(1명) : 김서진
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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