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분야 마이데이터 정책 공유···개인정보위, 25일 현장 설명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는 25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전 분야의 마이데이터(개인정보 전송요구권) 제도 시행과 관련한 정책을 공유하는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현장 설명회에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에 마련된 개인정보 전송요구권 제도 관련 세부 기준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는 25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전 분야의 마이데이터(개인정보 전송요구권) 제도 시행과 관련한 정책을 공유하는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현장 설명회에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에 마련된 개인정보 전송요구권 제도 관련 세부 기준을 설명할 예정이다. 구체화된 세부 기준은 △본인 또는 제3자에게 전송의무가 있는 정보전송자 기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반 또는 특수 전문기관 및 정보전송자의 전송을 지원하는 중계 전문기관의 기준 △전송요구의 대상이 되는 정보의 상세 범위 △전송요구·전송·거절 및 중단 방법 △개인정보관리 전문기관의 지정요건 및 금지행위 규정 등이다.
설명회에서는 사회 모든 분야의 마이데이터 시행을 앞두고 국민 생활과 밀접하고 체감도가 높은 통신과 의료, 유통 분야 중심의 마이데이터 선도 서비스 발굴·지원 계획도 안내할 예정이다
윤지영 기자 yj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넉달새 553조원 불어난 美 정부 적자…'빚의 소용돌이' 빠져드나
- 코로나 모범국이었는데 확진자 급증…영아들 중환자실서 집중치료 '이 나라'
- '커피 향보다 진한 감동 스토리'…'매일 스벅 온 할아버지 기억해요?'
- 여기서 진짜 판빙빙은 누구?…이젠 ‘짝퉁 스타’까지 등장한 ‘이 나라’ 정말
- 손흥민, 前에이전트와 계약분쟁 2심도 사실상 승소…4.4억만 주면 된다, 졌으면 얼마?
- 지드래곤도 '성심당'은 못 참아!…빵 잔뜩 사 들고 가는 사진의 정체는
- '버닝썬 루머' 벗어난 고준희, 첫 연극 도전 '설레고 뜻깊어'
- 그냥 발뒤꿈치 물집이었을뿐인데…다리 절단한 20대女, 도대체 왜?
- 70대 전 미식축구 감독, '48세 연하' 미모의 치어리더 열애에…'역겨워' 비난 봇물
- '하룻밤에 250만원'…'열도의 소녀' 日여성들 성매매, 배우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