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주세계소리축제, 신진 음악인 발굴 협력

손상원 2024. 6. 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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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아시아 문화전당(ACC)과 전주 세계소리축제가 아시아 신진 음악인 발굴을 위해 손잡았다.

20일 ACC에 따르면 ACC와 전주 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19일 ACC 회의실에서 '2024 차세대 아시아 음악인 교류 프로그램 협력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CC는 오는 8월 14∼18일 한국 소리문화의전당 등지에서 열리는 전주 세계소리축제에 협력 기관으로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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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ACC)과 전주 세계소리축제가 아시아 신진 음악인 발굴을 위해 손잡았다.

20일 ACC에 따르면 ACC와 전주 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19일 ACC 회의실에서 '2024 차세대 아시아 음악인 교류 프로그램 협력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CC는 오는 8월 14∼18일 한국 소리문화의전당 등지에서 열리는 전주 세계소리축제에 협력 기관으로 참여하게 된다.

올해 처음으로 시범 운영되는 차세대 아시아 음악인 교류 프로그램은 아시아 신진 음악인 발굴을 위한 국제 행사로 한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대화 관계 수립 35주년을 맞아 진행된다.

회원국 추천을 받아 2차례 국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공연팀은 전주 세계소리축제와 ACC 월드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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