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정부합동평가 구·군 정량평가서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북구는 울산시가 실시한 '2024년 정부합동평가 울산 구·군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북구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울산시 특별조정교부금 4억6000만원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억750만원 등 모두 5억675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평가 결과 북구는 식중독 발생 관리율, 공공 보육 이용률 등 모두 54개 지표에서 목표치를 달성, 5개 구·군 중 목표치 달성 지표가 가장 많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북구는 울산시가 실시한 '2024년 정부합동평가 울산 구·군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북구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울산시 특별조정교부금 4억6000만원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억750만원 등 모두 5억675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합동평가는 울산지역 5개 구·군을 대상으로 75개 지표를 토대로 행정 전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정량평가는 58개 평가지표에 대한 구·군별 목표치 달성 여부에 따라 지표별 5단계로 배점해 평가한 후 점수를 부여한다.
평가 결과 북구는 식중독 발생 관리율, 공공 보육 이용률 등 모두 54개 지표에서 목표치를 달성, 5개 구·군 중 목표치 달성 지표가 가장 많았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전 직원의 노력으로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