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유럽 증시 하락에 투자심리 약화…닛케이지수 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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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반락으로 시작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19일 유럽의 주요 주가지수가 대체로 하락한 것으로 투자가 심리가 약세로 기울어, 일본증시에도 매도세가 파급되고 있다.
유니클로 모기업인 패스트리테일링과 소프트뱅크그룹 등 지수 기여도가 큰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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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0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반락으로 시작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60.44포인트(0.42%) 하락한 3만8410.32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19일 유럽의 주요 주가지수가 대체로 하락한 것으로 투자가 심리가 약세로 기울어, 일본증시에도 매도세가 파급되고 있다. 유니클로 모기업인 패스트리테일링과 소프트뱅크그룹 등 지수 기여도가 큰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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