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BSR봉사단', 광화문 일대 플로깅 활동

이형진 기자 2024. 6. 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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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그룹의 대학생 봉사단체 'BSR 봉사단'이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bhc그룹 BSR봉사단은 최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광화문 일대에서 플로깅(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0일 밝혔다.

한편, BSR 봉사단은 bhc그룹이 2017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대학생 봉사 단체로, 현재 8기 단원들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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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달 맞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인근 환경정화
(bhc그룹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bhc그룹의 대학생 봉사단체 'BSR 봉사단'이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bhc그룹 BSR봉사단은 최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광화문 일대에서 플로깅(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0일 밝혔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라는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가 깊은 장소를 선정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대한민국의 탄생과 발전을 이끌어 온 국민들의 다양한 역사적 경험을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역사문화공간이다. 또한, 광화문은 유동인구가 많은 중심지일 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꼽힌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시작으로 경복궁 부근, 세종대왕 동상, 광화문역 등 광화문 일대를 돌며 버려진 플라스틱 컵, 담배꽁초, 먹다 버린 음식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주요 시설물 주변을 정화하고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의 활동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BSR 봉사단은 bhc그룹이 2017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대학생 봉사 단체로, 현재 8기 단원들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SR 봉사단 8기는 한 해 동안 월 2회씩 단원들이 직접 기획한 내용으로 지역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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