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3대공원 개선사업 본격화…남산공원 정비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금산군이 3대 공원 개선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20일 금산군에 따르면 23억원을 투입해 금산읍 수남지역에 있는 남산공원 정비사업을 마쳤다.
또한 공원 진입구간의 야간경관을 개선하고 각종 쉼터와 주요 산책로에 경관조명과 보안등을 촘촘히 설치해 이용객들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군은 남산공원 정비사업과 동시에 진행중인 이슬공원 전면 리모델링 공사는 다음 달 중으로 끝내고 내년에는 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비호산 공원 확장 산책로 정비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이 3대 공원 개선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20일 금산군에 따르면 23억원을 투입해 금산읍 수남지역에 있는 남산공원 정비사업을 마쳤다. 공원 출입구를 넓혀 진입을 용이하게 개선했고, 주요 산책로의 노폭을 2배 이상 확장 한 2.5m 이상으로 확장했다.
산책로 주변에는 자연환경을 활용한 꽃길과 돌담길을 느끼고 아름다운 계절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작약, 석암 등 12종 이상 2만 3000포기의 초화류와 관목를 심었다.
또한 공원 진입구간의 야간경관을 개선하고 각종 쉼터와 주요 산책로에 경관조명과 보안등을 촘촘히 설치해 이용객들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군은 남산명소 인증샷 찍기, 산책로 걷기 행사 등 가족 연인과 함께 남산공원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군은 남산공원 정비사업과 동시에 진행중인 이슬공원 전면 리모델링 공사는 다음 달 중으로 끝내고 내년에는 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비호산 공원 확장 산책로 정비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박범인 군수는 "군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고 군민의 삶에 깃들여지는 녹색공간의 공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