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 이상거래 심리 조직 구축…"안전한 거래소 운영이 최우선"

신하연 2024. 6. 2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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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마켓거래소 포블게이트는 오는 7월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맞춰 이상거래 심리 조직 구성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포블은 내달 19일 시행될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앞서 이상거래 심리 조직을 구성, 지난달에는 코인마켓 거래소 최초로 이상거래 상시 감시체계 축적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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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블게이트 제공]

코인마켓거래소 포블게이트는 오는 7월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맞춰 이상거래 심리 조직 구성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포블은 내달 19일 시행될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앞서 이상거래 심리 조직을 구성, 지난달에는 코인마켓 거래소 최초로 이상거래 상시 감시체계 축적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금융당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스템을 계속해서 고도화하고 있다.

포블은 앞으로도 내부통제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제공하며 사용자 보호와 시장 투명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가상자산 시장의 성장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보호와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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