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신진연구자 인프라 지원사업’ 에 6개 과제 선정

박희석 2024. 6. 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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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소속 교수 6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신진연구자 인프라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16여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6월 18일 '신진연구자 인프라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충남대의 6개 연구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따라 김인수, 김현수, 이재원, 이후승, 조영균, 한영수 교수 등 6명은 최소 1억 원부터 최대 4억 7000만원의 연구비를 각각 지원받아 첨단 연구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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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연구 인프라 구축 위한 총 16여억원 연구비 지원 받아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충남대 소속 교수 6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신진연구자 인프라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16여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6월 18일 ‘신진연구자 인프라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충남대의 6개 연구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따라 김인수, 김현수, 이재원, 이후승, 조영균, 한영수 교수 등 6명은 최소 1억 원부터 최대 4억 7000만원의 연구비를 각각 지원받아 첨단 연구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충남대 소속 교수 6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신진연구자 인프라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16여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사진=충남대]

한편, 올해 처음 신설된 과기정통부의 ‘신진연구자 인프라 지원사업’은 젊은 연구자가 연구 초기부터 도전적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첨단 인프라(연구시설·장비) 구축을 지원하는 국가기초연구사업이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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