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중화권 음악 페스티벌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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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일릿(ILLIT·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데뷔 후 처음으로 중화권 음악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20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은 7월 19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에 출연한다.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는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을 보유한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음악 페스티벌이자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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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은 7월 19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에 출연한다.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는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을 보유한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음악 페스티벌이자 시상식이다. 7월 19~21일 3일간 펼쳐진다. 아일릿은 첫날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아일릿은 지난 3월 발표한 데뷔 앨범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 수록곡들로 QQ뮤직 내 6개 차트(신곡, 급상승, 핫 트렌드, 유행 지수, 음악 지수, 핫송) 톱10에 오른 바 있다.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으로는 QQ뮤직 전체 신곡 차트 실시간 부문 정상에 올랐고, 급상승 일간 차트와 유행 지수 일간 차트 1위도 휩쓸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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